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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가는 17개 노선 새로 열린다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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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좌좡, 난닝 등 중국으로 가는 17개 노선이 주 51회 새로 열리고 베이징 등 12개 기존 노선도 주 39회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한 한-중 항공회담에서 현재 45개 노선 주 426회에서 62개 노선 주 516회로 주 90회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설되는 노선은 서울에서는 스좌좡, 난닝, 인촨 등이며 청주에서는 옌지, 하얼빈 등, 부산에서는 스좌좡, 장자지에, 제주에서는 콴저우, 구이양 등입니다.

기존 노선 중에선 베이징, 청두, 광저우 등으로 가는 노선은 운항편수가 늘어나 좌석난이 해소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그간 중국 시장을 대부분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던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의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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