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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파워 '인수전' 시작…포스코·SK·현대 등 7곳 예비입찰 참여

염현석

삼척화력발전소 사업권을 보유한 동양파워 인수전에 포스코에너지와 SK가스-SK건설 컨소시엄 등 7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동양파워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는 동양파워 인수 예비입찰 서류 접수에 포스코에너지와 SK가스-SK건설 컨소시엄, 한화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대우건설,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삼탄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동양파워가 산업부로부터 2천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운영을 승인받아 시공권과 운영사업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어 인수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삼정KPMG는 오는 29일 적격예비후보를 선정한 뒤 6월 본입찰을 할 예정이고 동양파워 인수가격은 2,500억~3,000억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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