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157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이수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는 28일부터 3일동안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등을 포함한 469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체 규모는 1,157억원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76건이나 포함됐습니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입니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