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1분기 영업익 18% 증가 추정-KB
유일한 기자
KB투자증권(이경신 애널리스트)은 25일 매일유업에 대해 '큰 그림이 유지되고 있다'며 목표가 5만1천원을 유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일년전에 비해 18% 증가한 95억원으로 보았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큰 그림은 유지되고 있다 / BUY / TP: 51,000원 (현주가대비 상승여력 +25.3%)
- 1Q14 매일유업 연결매출액은 3,547억원 (+6.1% YoY), 영업이익 95억원 (+18.1% YoY, OPM 2.7%)으로 추정. 개별 성장률은 +6.2% YoY으로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ASP 상승효과 반영 전망. 단, 1Q14 중국향 분유 수출액이 66억원으로 추정 (1Q13 107억원)되는 등 일부 제한적 성장 예상. 마케팅비 효율화가 공격적 영업비용으로 일부 상쇄될 것으로 예상하나, 매일유업 개별 영업이익률은 3.5% (+0.8%p YoY) 전망
- 연간 중국향 분유 매출액은 394억원 (+42.2% YoY)으로 전망하며, 현지 유통 침투율 증가 및 제로투세븐의 온라인유통망 활용시 달성 가능한 수준. 단, 향후 채널다변화 및 대리상 추가에 대한 가시화 시기는 시장기대대비 보수적 접근 필요
- 2014년 전년대비 높아진 base로 인해 매일유업의 외형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판단하나, 주요 제품에 대한 시장점유율 확대기조 및 고수익제품을 중심으로 한 Product mix 개선, ASP 인상효과 반영으로 수익성 확대 지속 가능성 유효
*큰 그림은 유지되고 있다 / BUY / TP: 51,000원 (현주가대비 상승여력 +25.3%)
- 1Q14 매일유업 연결매출액은 3,547억원 (+6.1% YoY), 영업이익 95억원 (+18.1% YoY, OPM 2.7%)으로 추정. 개별 성장률은 +6.2% YoY으로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ASP 상승효과 반영 전망. 단, 1Q14 중국향 분유 수출액이 66억원으로 추정 (1Q13 107억원)되는 등 일부 제한적 성장 예상. 마케팅비 효율화가 공격적 영업비용으로 일부 상쇄될 것으로 예상하나, 매일유업 개별 영업이익률은 3.5% (+0.8%p YoY) 전망
- 연간 중국향 분유 매출액은 394억원 (+42.2% YoY)으로 전망하며, 현지 유통 침투율 증가 및 제로투세븐의 온라인유통망 활용시 달성 가능한 수준. 단, 향후 채널다변화 및 대리상 추가에 대한 가시화 시기는 시장기대대비 보수적 접근 필요
- 2014년 전년대비 높아진 base로 인해 매일유업의 외형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판단하나, 주요 제품에 대한 시장점유율 확대기조 및 고수익제품을 중심으로 한 Product mix 개선, ASP 인상효과 반영으로 수익성 확대 지속 가능성 유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