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서울시산악연맹과 손잡고 안전 등산문화 정착 지원
김이슬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서울시산악연맹과 업무 협약을 맺고 안전한 등산 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네파는 서울시산악연맹과 업무 협액을 통해 한국등산학교의 체계적인 산악 교육 시스템 정착과 등산이론 및 기술 정립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520여 개에 달하는 서울시산악연맹 가맹단체의 산악지도자 육성과 전문산악인 지원을 통해 올바른 등산 문화 보급활동에서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네파 박창근 대표는 "서울시산악연맹과 업무협약을 통해 산악 교육의 발전과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혜택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