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이상호기자, 한 언론사 기사에 "이게 기사냐 이개XX야…넌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분노 폭발
김민재 이슈팀 사원
팩트TV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분노해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 24일 이상호 기자는 팩트TV '세월호 침몰 사고 팽목항 현장' 생중계 방송에서 한 매체의 보도에 분노를 터뜨렸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등 사고대책 고위간부 3명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의 대화를 생중계하며 한 매체의 보도자료를 언급했다.
특히 이상호 기자는 “오늘 3시40분 이 매체의 헤드라인 기사 제목은 이렇다”며 “넌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이 개XX야”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어떤 내용인 줄 아십니까 여러분?!”이라며 “지상 최대의 작전이라고 적혀 있다”고 또 한번 분노를 표출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분노 표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모든 언론사 기자들이 이상호 기자 반만큼만 됐으면 좋겠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그 한마디에 속이 후련해 졌네요”,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지상 최대작전은 개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팩트 TV 생중계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지난 24일 이상호 기자는 팩트TV '세월호 침몰 사고 팽목항 현장' 생중계 방송에서 한 매체의 보도에 분노를 터뜨렸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등 사고대책 고위간부 3명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의 대화를 생중계하며 한 매체의 보도자료를 언급했다.
특히 이상호 기자는 “오늘 3시40분 이 매체의 헤드라인 기사 제목은 이렇다”며 “넌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이 개XX야”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어떤 내용인 줄 아십니까 여러분?!”이라며 “지상 최대의 작전이라고 적혀 있다”고 또 한번 분노를 표출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분노 표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모든 언론사 기자들이 이상호 기자 반만큼만 됐으면 좋겠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그 한마디에 속이 후련해 졌네요”,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지상 최대작전은 개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팩트 TV 생중계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