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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탄탄한 시장경제' 도서 시리즈 3종 발간

염현석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제원리를 분야별로 소개한 '탄탄한 시장경제' 도서 3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이 이번에 출간한 탄탄경제 시리즈는 '시장경제원론'과 '기업, 그 본질을 바로 알지', '법, 경제를 만나다' 등 3편이다.

시장경제원론은 하이에크와 미제스 등 시장경제 대가들의 지혜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로빈슨 크루소처럼 익숙한 이야기로 독자들이 경제적 지식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기업, 그 본질을 바로 알자'는 인류에게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주고 우리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이론과 이슈를 설명한다.

'법 경제를 만나다'는 사유재산권과 일조권과 같은 개인적 이슈부터 배임죄와 영리병원 금지 같은 사회적 이슈까지 우리를 둘러싼 경제문제와 법 문제를 다뤘다.

전경련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원리가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새로운 분야의 뛰어난 저자를 발굴해 '탄탄한 시장경제' 시리즈 도서를 꾸준히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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