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네네댄스'편 광고 최우수상 수상

혜인식품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네네치킨'이 '201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네네댄스'편 광고로 사람들이 학교, 집, 사무실 등 서로 다른 장소에서 치킨을 먹으며 "어디꺼야?", "출출할 땐 역시!" 라는 대사와 동시에 광고 모델인 유재석이 나타나 '네네치킨' 로고송을
부르며 연기자들과 ‘네네댄스’를 추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민MC유재석을 중심으로 유쾌한 분위기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여기에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네네댄스’로 심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1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의 후보는 2013년 6월부터 2014년 5월까지 1년간 케이블 방송에 온에어 된 광고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정성과 대중성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부문의 점수와 네티즌 투표 점수를 합산해 심사가 이루어졌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 네네치킨의 마음을 고객들이 알아봐주신 결과"라며 "즐거운 상황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네네치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철호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네네치킨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