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마피아, 네이마르 부상 수니가 목에 현상금 걸어 ‘1994년 자살골 사살 사건이 또?’
백승기 기자
브라질 마피아가 콜롬비아의 수비수 카밀로 수니가의 목에 현상금을 내건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6일 브라질 마피아 조직 PCC가 수니가에게 보복을 예고하며 그의 목에 현상금을 내걸었다. 수니가는 브라질 경찰의 보호 속에 콜롬비아로 귀국했으나 브라질의 패배로 다시금 위협에 노출된 상황이다.
축구선수가 마피아에게 살해당한 것은 지난 1994년 월드컵 당시 미국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은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콜롬비아 마피아에게 사살 당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부상 수니가 정말 무섭겠네”, “네이마르 부상 수니가 브라질 마피아 잘 피하길”, “수니가 네이마르 부상 왜 반칙을 해서 그러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AFPBBNews=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지난 6일 브라질 마피아 조직 PCC가 수니가에게 보복을 예고하며 그의 목에 현상금을 내걸었다. 수니가는 브라질 경찰의 보호 속에 콜롬비아로 귀국했으나 브라질의 패배로 다시금 위협에 노출된 상황이다.
축구선수가 마피아에게 살해당한 것은 지난 1994년 월드컵 당시 미국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은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콜롬비아 마피아에게 사살 당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부상 수니가 정말 무섭겠네”, “네이마르 부상 수니가 브라질 마피아 잘 피하길”, “수니가 네이마르 부상 왜 반칙을 해서 그러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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