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 필리핀 공장 증설…휴대폰용 카메라렌즈 생산확대 나서
임원식 기자
광학렌즈 부품소재 기업인 코렌의 필리핀 현지 계열사인 'GBPLEN'이 새 공장을 짓고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생산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만천여 m²넓이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이번 공장은 카메라렌즈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갖췄습니다.
코렌은 공장 건설로 렌즈 생산량을 월 4백만 개에서 천5백만 개로 늘릴 수 있게 됐다며 전체 생산량 역시 2배 가량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필리핀 현지 인건비가 싼 데다 공장이 지어진 카비떼 지역이 무관세 지역이라 물류비용을 아낄 수 있어 높은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종진 코렌 대표는 "이번 공장 준공은 생산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만천여 m²넓이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이번 공장은 카메라렌즈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갖췄습니다.
코렌은 공장 건설로 렌즈 생산량을 월 4백만 개에서 천5백만 개로 늘릴 수 있게 됐다며 전체 생산량 역시 2배 가량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필리핀 현지 인건비가 싼 데다 공장이 지어진 카비떼 지역이 무관세 지역이라 물류비용을 아낄 수 있어 높은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종진 코렌 대표는 "이번 공장 준공은 생산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