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삼겹살 구별, 수입 삽겹살과 다른 점은 바로 이것! ‘절단면과 비계 색 차이!’
백승기 기자
값싼 수입 삼겹살과 국산 삼겹살 구별법이 공개됐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최근 전국의 주요 관광지 식당과 정육점 등 9천 400곳에 단속을 벌인 결과 103곳이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휴가철을 맞아 원산지 위반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 국산 삼겹살과 수입 삼겹살의 구분 법을 알렸다.
국산 삼겹살은 수입산과 달리 고기 색깔이 연한 분홍빛 색을 띈다. 수입산은 진한 검붉은 색이다. 비계도 수입산은 핏빛이 살짝 돌지만 국산 삼겹살의 비계는 뽀얀 우유빛이다.
또 수입산은 냉동으로 수입된 상태서 가공되기 때문에 절단면이 균일하다. 반면 국내산은 냉장 상태서 가공되기 때문에 절단면이 불규칙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산 삼겹살 구별 이제 알겠어”, “국산 삼겹살 구별 꼭 확인하고 먹자”, “국산 삼겹살 구별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최근 전국의 주요 관광지 식당과 정육점 등 9천 400곳에 단속을 벌인 결과 103곳이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휴가철을 맞아 원산지 위반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 국산 삼겹살과 수입 삼겹살의 구분 법을 알렸다.
국산 삼겹살은 수입산과 달리 고기 색깔이 연한 분홍빛 색을 띈다. 수입산은 진한 검붉은 색이다. 비계도 수입산은 핏빛이 살짝 돌지만 국산 삼겹살의 비계는 뽀얀 우유빛이다.
또 수입산은 냉동으로 수입된 상태서 가공되기 때문에 절단면이 균일하다. 반면 국내산은 냉장 상태서 가공되기 때문에 절단면이 불규칙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산 삼겹살 구별 이제 알겠어”, “국산 삼겹살 구별 꼭 확인하고 먹자”, “국산 삼겹살 구별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