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사진 유출, 백골이 거의 드러날 정도로 심각하게 부패돼 '의혹만 커져…' 유병언 맞아?
김민재 이슈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더 불거졌다.
지난 23일 각종 언론매체는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유병언 전 시신 사진은 백골이 거의 다 드러날 정도로 심각하게 부패된 상태로 풀 속에 누워 있는 사체의 모습이다.
서울대 법의학교실 이윤성 교수는 “사진을 보면 양다리가 다 아주 쭉 뻗어 있다”며 “시체를 옮기느라 발을 잡아서 생긴 것 같은데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 손을 좀 댄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형체가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부패됐는데 어떻게 유병언 전 회장인 것을 판단했느냐?”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체가 아닌 것 같다”고 의혹만 불거졌다.
유병언 사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사진, 헐~국민을 바보로 아나…”, “유병언 사진, 정말 너무한다…이유가 뭐래?”, “유병언 사진, 정말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뉴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지난 23일 각종 언론매체는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유병언 전 시신 사진은 백골이 거의 다 드러날 정도로 심각하게 부패된 상태로 풀 속에 누워 있는 사체의 모습이다.
서울대 법의학교실 이윤성 교수는 “사진을 보면 양다리가 다 아주 쭉 뻗어 있다”며 “시체를 옮기느라 발을 잡아서 생긴 것 같은데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 손을 좀 댄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형체가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부패됐는데 어떻게 유병언 전 회장인 것을 판단했느냐?”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체가 아닌 것 같다”고 의혹만 불거졌다.
유병언 사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사진, 헐~국민을 바보로 아나…”, “유병언 사진, 정말 너무한다…이유가 뭐래?”, “유병언 사진, 정말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뉴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