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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국민 짐꾼'에서 '국민 요리왕'으로 거듭나다!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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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에서 까칠한 검사로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씨가 이번엔 연인을 챙기는 자상한 요리왕으로 변신했다고 하는데요.

직접 당근의 향을 맡으며 재료를 고르고 과일 손질까지 도전했다고 하죠.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음식 실력을 뽐냈던 요리왕 이서진씨를, 음료광고 촬영현장에서 만나봅니다.

명품 보조개와 카리스마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훈남 배우 이서진씨.

‘국민짐꾼’으로 할배들을 챙겼지만 유독 요리만은 자신없다던 그가 최근 주스 음료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물오른 요리실력 뽐내 화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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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공개된 음료광고 촬영 현장.

요리책을 보며 신중히 재료를 고르는 이서진씨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는데요.

건강하고 활기 찬 하루를 위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맛있는 음료를 챙겨주는 것이 이번 광고의 컨셉트라고 하죠.

뭘 해도 훈남인 이서진씨, 과연 그가 준비한 음료는 어떤 맛일까요?

"사실 요리는 잘 못하는데요 주스는 잘 만듭니다! 제가 아침마다 당근과 사과로 주스를 만들어 먹거든요."

‘국민 짐꾼’에서 요리왕으로 등극한 이서진씨.

이날 촬영 현장에서 그는 명품 근육과 보조개 괴력을 총 동원한 독특한 과일 손질법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사과로 저글링을 하고 수준급의 칼솜씨로 당근을 썰어 '역시 요리왕 서지니'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의 건강까지 챙기는 자상한 요리왕 이서진씨.

그렇다면 최소한의 재료로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그가, 요리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뭘까요?

일단 맛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맛만 추구하다보면 영양도..개인적으로는 영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맛과 건강을 생각한 쥬스를 직접 만든 이서진씨.

이날 이서진씨는 미모의 여자 모델과 함께 정성이 가득 담긴 음료를 나눠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특히 이서진씨는 모델과 함께 알콩달콩 커플 요가에 도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는 함께 촬영하는 상대 모델을 배려하고자 농담을 건네며 촬영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는데요.

하지만 실제 커플요가에 처음 도전하는 이서진씨 때문에 현장은 웃음바다였다고 하죠.

이어진 NG에도 특유의 시크한 매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하네요.

‘국민짐꾼’에서 까칠한 검사, 그리고 젠틀 미소 요리왕으로 등극한 이서진씨.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명품 보조개로 여심을 들었다놨다 이제는 자상한 ‘국민 요리왕’으로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배우 이서진씨.

오랜만에 광고 현장에서 만나 반가웠고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보조개 미소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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