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박수경 검거, 인근 주민 반응 “놀랍기도하고 당황스럽기도 하다” 등 당혹감 감추지 못해
김민재 이슈팀
유병언 장남 유대균과 조력자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와 관련해 주민들의 반응이 화제다.
25일 숨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와 도피 조력자 ‘신엄마’의 딸 박수경씨가 경찰에 검거된 가운데 이들이 거주했던 용인시 A오피스텔 이웃 주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유대균씨가 검거된 소식에 A오피스텔 인근 주민들은 “놀랍기도하고 당황스럽기도 하다”, “(유대균) 얼굴을 본적도 없고 누가 살고 있는지도 전혀 몰랐다”, “여기에 유대균씨가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알았으면 신고라도 했을텐데…”고 말했다.
유대균와 조력자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대균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주민 반응, 정말 무서웠겠네”, “유대균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주민 반응, 이제 잡혔으니 안심 하세요”, “유대균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주민 반응, 얼마나 놀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유대균과 박수경은 앞서 이날 저녁 7시경 A오피스텔에서 경찰과 약 2시간여 대치 상황을 벌이다가 별다른 저항이 밖으로 나와 검거됐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25일 숨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와 도피 조력자 ‘신엄마’의 딸 박수경씨가 경찰에 검거된 가운데 이들이 거주했던 용인시 A오피스텔 이웃 주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유대균씨가 검거된 소식에 A오피스텔 인근 주민들은 “놀랍기도하고 당황스럽기도 하다”, “(유대균) 얼굴을 본적도 없고 누가 살고 있는지도 전혀 몰랐다”, “여기에 유대균씨가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알았으면 신고라도 했을텐데…”고 말했다.
유대균와 조력자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대균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주민 반응, 정말 무서웠겠네”, “유대균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주민 반응, 이제 잡혔으니 안심 하세요”, “유대균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주민 반응, 얼마나 놀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유대균과 박수경은 앞서 이날 저녁 7시경 A오피스텔에서 경찰과 약 2시간여 대치 상황을 벌이다가 별다른 저항이 밖으로 나와 검거됐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