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중형급 태풍이지만 초속 21m/s의 강풍에 많은 비까지 동반해 '한반도 영향은?'
김민재 이슈팀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가 화제다.
30일 기상청은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60km부근 해상에서시속 17m/h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나크리’는 중형급 약한 태풍이지만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21m/s의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다.
기상청 측은 “31일 밤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 다음달 1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31일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너울성 파도가 일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태풍 나크리의 간접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제12호 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한반도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이 미칠거라네요”,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태풍 대비 철저히 합시다”,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기류가 바껴서 이제 일본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기상청)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30일 기상청은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60km부근 해상에서시속 17m/h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나크리’는 중형급 약한 태풍이지만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21m/s의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다.
기상청 측은 “31일 밤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 다음달 1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31일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너울성 파도가 일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태풍 나크리의 간접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제12호 태풍 ‘나크리’ 북상 경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한반도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이 미칠거라네요”,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태풍 대비 철저히 합시다”,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기류가 바껴서 이제 일본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기상청)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