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가정용 도정기 필레오맘 "신선함이 다른 ‘건강 현미’를 직접 도정해 드세요"

MTN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 현미 소비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쌀 구입액 가운데 현미가 차지하는 비중은 15.5%이며, 최근 2년 사이 무려 21% 가량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병의 원인으로 인스턴트 식품과 ‘백미’가 지적되면서 현미 소비 증가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현미 소비가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손쉽게 현미를 도정하여 먹을 수 있도록 한 한일월드주식회사(회장 이영재)의 가정용 도정기 필레오맘(PHILEO MOM)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 최초로 가정에서 나락(벼)를 즉석 도정하는 '필레오맘'은 현미를 정미하는 타사 제품과 달리 나락을 즉석에서 도정하여 현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현미는 도정 후 7시간이 지나면 산화가 시작되어, 7일 정도가 지나면 영양분이 파괴되기 시작하고 15일이 지나면 급속하게 산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건강 현미’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도정 직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정된 현미는 도정한 날짜나 유통 방식 따라 영양분 파괴 등 신선함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한일월드의 가정용 도정기 필레오맘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의 대형 도정기를 전자레인지 정도의 사이즈(26x36x41cm)로 소형화 해 일반 가정의 주방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필레오맘은 1인분의 현미를 30초면 도정할 수 있으며, 7인분인 1kg도 3분 30초면 도정을 마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낮은 소음을 실현해 도정 중에도 대화나 전화 통화, TV 시청을 할 수 있고 소비전력도 최소화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최고 효율을 갖추고 있다.

필레오맘을 이용하면 1~10분도까지 다양한 단계로 도정할 수 있으며, 갓 도정한 쌀은 함수율 14%의 먹기 부드러운 가장 맛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뿐만 아니라 쌀눈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어 이유식을 먹는 아기, 수험생, 산모, 노인들에게도 건강식을 제공할 수 있다.

필레오맘 렌탈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달 10kg의 친환경 벼가 소포장 되어 소비자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배달되는 벼는 전북 김제시 금만농협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친환경 1등급 벼이다.

한일월드는 회사의 성장이 국내 쌀 산업을 지키는 일이라는 자긍심으로 김제시 금만농협과 건강한 우리쌀 먹기 운동협약도 진행하며 1,800명의 유통조직망을 통해 국민건강 지킴이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