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다음으로 지목한 사람은 누구? '어마어마 하네!'
백승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16일 빌 게이츠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공개했다. 빌게이츠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빌게이츠는 다음 타자로 '아메리칸 아이돌'로 유명한 방송 진행자 라이언 스크레스트와 강연 프로그램 'TED'의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 그리고 테슬라의 CEO 앨런 머스크를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안한 이벤트로. 이벤트 동참에 지목을 받은 사람은 지목 받은 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빌게이츠 아이스버킷 챌린지 정말 춥겠네”, “빌게이츠 아이스버킷 챌린지 직접 만든 장치 재밌어”, “빌게이츠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빌게이츠 페이스북)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16일 빌 게이츠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공개했다. 빌게이츠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빌게이츠는 다음 타자로 '아메리칸 아이돌'로 유명한 방송 진행자 라이언 스크레스트와 강연 프로그램 'TED'의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 그리고 테슬라의 CEO 앨런 머스크를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안한 이벤트로. 이벤트 동참에 지목을 받은 사람은 지목 받은 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빌게이츠 아이스버킷 챌린지 정말 춥겠네”, “빌게이츠 아이스버킷 챌린지 직접 만든 장치 재밌어”, “빌게이츠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빌게이츠 페이스북)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