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출시일, 첫 주말까지 1000만대 판매?! '헉! 어떻게 벌써…'

‘아이폰6’ 출시일에 이어 출시 첫 주말 판매량까지 예측되고 있다.

20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RBC 분석가 에밋 다르야나니가 “애플이 올해 4분기 아이폰6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며 “출시 첫 주 1000만 대를 팔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동안 애플 아이폰의 출시 첫 주 판매량을 살펴보면 1000만 대가 팔린 뒤 꾸준히 증가해왔다”며 “특히 아이폰5S 출시 때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특히 에밋 다르야나니 “아이폰6 발표 첫 주에 1000만대, 9월 말까지는 1500만대가 팔릴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는 7500만 대가 판매될 것”이라고 분석해다.

또한 “이전 아이폰 출시 패턴을 고려하면 아이폰6는 9월 9일이 아니라 8월 19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아이폰6 출시일 판매량 예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출시일 판매량 예상, 대박! 저렇게만 된다면 돈을 쓸어가겠네”, “아이폰6 출시일 판매량 예상, 어떻게 저런 수치가 나올까?”, “아이폰6 출시일 판매량 예상. 나도 사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애플)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