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CCTV 속 음란행위 남성과 일치 '여고 인근 등에서 지퍼내리고…성도착증 환자?!'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과 일치하는 남성이 CCTV에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22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CCTV 영상 속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남성이 김수창 전 제주지방검찰청장과 일치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CCTV 속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여학교 주변에서 성기를 노출하거나 자위행위를 하는 등의 음란행위를 하는 ‘바바리맨’, ‘성도착증 환자’ 등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경찰은 22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CCTV 일치 남성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창 CCTV 일치, 헐…진짜 성도착증 환자야?!”, “김수창 CCTV 일치, 완전 성도착증 환자 바바리맨이나 다름없네”, “김수창 CCTV 일치, 멀쩡한 사람이 성도착증 환자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채널A)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