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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김포공항서 5분도 안되는 간발의 차이로 입출국해 '헉! 머리 제스처까지?!'

김민재 이슈팀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키코가 간발의 차이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출국 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28일 오후 지드래곤은 중국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고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국내에서 열리는 문화샤넬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의 출국과 미즈하라 키코의 입국은 단 5분도 안 되는 간발의 차이로 진행됐다.

특히 미즈하라 키코의 입국 이후 지드래곤의 출국이 이루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010년 8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돼 수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매번 “친한 친구 사이”라며 부인해 왔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입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입출국, 이게 우연일까? 아님…”,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입출국, 이게 우연이면 둘은 정말 인연인거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입출국, 지드래곤이 출국 후 키코가 입국했다면…그것도 웃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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