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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사업 확대…위탁사업자 6개에서 11개로

이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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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이 사업자를 더 늘려 확대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를 5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약이 만료된 기존 6개 사업자도 2년 더 계약을 연장해, 사업자가 총 11개로 확대됐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 육성 취지를 고려해 대기업은 위탁사업자 선정에서 제외됐습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직원의 업무 부담이 크지만 중소기업 육성과 국민편익을 고려해 알뜰폰 사업자를 늘리기로 결정했다"면서 "국민의 통신요금을 절감해주는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우체국 알뜰폰은 판매 10개월만에 가입자 1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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