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씨티 월드 럭셔리 엑스포 서울' 행사 개최
신새롬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씨티 월드 럭셔리 엑스포 서울'을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씨티은행은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하고, '월드 럭셔리 엑스포'를 세계 일곱번째로 한국에서 개최한 기념으로 우수 고객을 초청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3~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2인용 모형 우주선을 직접보고,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알렉시스 마빌이 2014/2015 FW 오뜨 꾸뛰르 파리 콜렉션을 소개하는 한편 중국 현대미술 작가 평정지예의 10점의 작품 전시 등이 이뤄집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VIP 고객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럭셔리 브랜드 자체보다는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경험에 대한 만족감"이라며, "씨티프레스티지 카드 역시 엑스포 참여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