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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단', 26일 공개 서비스 오픈

이정 기자

온라인게임 '최강의 군단'이 오는 26일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게임 개발사인 에이스톰은 오늘(4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서비스 출시 간담회를 열어 '최강의 군단' 오픈베타(OBT)버전의 핵심 콘텐츠와 출시일정을 소개했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대표와 핵심 개발자들이 만든 신작 액션 MMORPG 게임으로 마우스만으로 모든 액션을 즐길 수 있어 연령·셩별에 구애받지 않고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다.


최강의 군단이 내세우는 두 가지 핵심적인 특징은 '트랜스'와 '파티플레이'다.


에이스톰은 이용자들의 소비속도를 제작속도가 따라가지 못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수급할 수 없었던 기존 액션 RPG게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과감히 제거했다.


던전클리어 방식 대신 10분 단위인 하루마다 정산이 뜨고 곧바로 사냥이 이어지며 퀘스트는 사냥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게 필드 중간 중간 스팟성으로 발생한다. 스토리 전달에 있어서도 캡션 보이스를 통해 이루어기 때문에 기존 인물간 대화 시 화면이 정지되는 현상도 없어졌다. 결과적으로 이용자들은 끊김없는 게임 전개로 오랜 시간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돼 콘텐츠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액션 RPG 최초로 파티플레이를 통한 상호 액션을 내세운 점도 주목할만 하다.


파티원들의 캐릭터 조합에 따라 상호액션, 주력 딜러 보호, 파티 폭딜, 소롤 플레이 스킬의 파티 활용, 협공같은 다양한 협동요소들이 포함돼 이용자들은 역동적인 파티플레이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는 "최강의군단을 개발하면서 '오래할 수 있는 액션을 만들 수 없을까?'라는 물음을 해결하기 위해 오랜시간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다"며 "기존 액션 게임과 달리 던전 클리어나 퀘스트, 스토리가 게임의 흐름을 끊지 않고 파티원 간의 상호 액션으로 지속성을 높여 트랜스에 빠져들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최강의 군단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어린이와 할머닏호 즐길 수 있을만큼 쉬우면서도 파고들수록 빠져드는 질리지 않는 게임"이라며 자신감도 내비쳤다.


한편 최강의 군단은 4일 사전가입 페이지를 열고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전날인 25일까지 사전 가입을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MFL캐릭터 '하임달'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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