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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악성 스미싱 예상…차단앱 ‘닥터스미싱’

이민재 기자


모바일결제 기업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은 추석 연휴에 악의적 스미싱 SMS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스미싱(Smishing)을 차단하는 앱인 '닥터스미싱' 등을 통해 휴대폰을 보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닥터스미싱은 KG모빌리언스와 보안 전문업체 큐브피아(대표 권석철)가 공동으로 개발한 앱으로 다른 어떤 앱보다 문자메시지(SMS)를 우선적으로 가져감으로써 스미싱을 완벽하게 차단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스미싱을 다운받아 설치한 고객은 휴대폰 소액결제 인증문자메시지(SMS) 수신 시, 정상 결제인증과 스미싱 의심 문자메시지를 구분하여 볼 수 있어 원천적으로 스미싱 범죄자가 문자메시지를 가로챌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KG모빌리언스의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는 스미싱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KG모빌리언스 IT본부 강민석 이사는 “닥터스미싱은 KG모빌리언스의 휴대폰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1년간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지난 2월 출시하였으며, 출시 후 현재까지 닥터스미싱을 설치한 사용자는 100% 스미싱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이라면서 “악성 앱에 대한 패턴 분석이 아닌, 문자메시지 자체를 먼저 가져오는 원리이기 때문에 가장 완벽하고 효과적인 스미싱 차단 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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