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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사촌 누나는 푸시캣 돌스 니콜 셰르징거 '비키니 몸매 보니!'…'헉!'

백승기 기자

힙합 가수 도끼(Dok2)의 사촌 누나가 푸시캣 돌스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졌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며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도끼는 필리핀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사촌 누나는 니콜 셰르징거로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다. 현재 셰르징거는 그룹을 탈퇴해 솔로로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푸시캣 돌스 니콜 셰르징거 털업!", "도끼 혼혈 푸시캣 돌스 니콜 셰르징거 대박이네", "도끼 혼혈 푸시캣 돌스 니콜 셰르징거 몸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니콜 셰르징거 페이스북/도끼 인그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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