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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꿀성대 교관 사심 내비쳤다가 퇴짜 맞아?! '헉! 이럴수가…22살이네?!'

김민재 이슈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꿀성대 교관이 걸스데이 혜리의 사심을 거절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혜리가 일명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마지막 이야기 유격훈련 산악코스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혜리는 꿀성대 교관에게 “멋있다”며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느냐”고 호감을 표시했지만 꿀성대 교관은 미소만 지을 뿐 묵묵부답이었다.

이에 혜리는 입술을 쭉 내밀어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의 꿀성대 교관 호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꿀성대 교관, 헉! 혜리의 호감을 거절하다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꿀성대 교관, 혜리야~22살이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꿀성대 교관, 벌써 트위터 털렸네~혜리 사적으로 만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꿀성대 교관 SNS / 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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