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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4 가격, 미국은 86만원이데 한국은 95만원 7천원?! '왜 출고가가 차이나나…'

김민재 이슈팀

삼성 갤럭시노트4 가격이 화제다.

지난 22일 삼성전자가 오는 24일 갤럭시노트4 국내 출시 전 미디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힌 가운데 갤럭시노트4 가격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앞서 지난 18일 SKT, KT올레, LGU+ 둥 아동통신 3사는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갤럭시노트4 출고가를 95만 7천원 예상이라고 명시한 바 있다.

하지만 AT&T, T Mobile, 버라이존 등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 측은 갤럭시노트4 출시일과 함께 출고가격을 826달러(한화 약 86만원)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갤럭시노트4 출고가와 관련해 DMB 탑재 유무와 세금 차이로 한국과 미국의 가격이 다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갤럭시노트4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4 가격, 그럼 국내에서도 DMB 탑재 안한 제품도 출시되야 하는 거 아닌가?”, “갤럭시노트4 가격,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세금이 더 낫다는 말인가?”, “갤럭시노트4 가격, 우선 통신사에서 보조금 말고 할인해 주는 가격 보면 비슷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T올레 / T월드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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