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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폭행 혐의, 지인과 시비 붙어 몸싸움에 이어 골프채까지?! '효연 전 남친하고 아직 만나나?'

김민재 이슈팀

소녀시대 효연 전 남자친구 김준형씨가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22일 용산경찰서은 “지난 21일 오전 5시 경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준형씨가 술에 취해 지인 A씨와 몸싸움을 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준형씨는 지인들과 함께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시며 A씨와 말싸움을 했고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 파티를 즐기면서 또 다시 A씨와 시비를 붙어 몸싸움까지 벌였다.

특히 김준형씨와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연 전 남자친구’ 김준형 폭행 혐의 불구속 기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폭행 혐의, 술만 먹으면 저러나 보네골프채까지 던졌다던데”,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폭행 혐의, 설마 생일이라고 헤어진 남친하고 생일 파티한거야?”,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폭행 혐의, 둘이 아직도 만나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김준형 페이스북 / 효연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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