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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휴대폰 보조금, 갤럭시노트4 기준 34요금제 사용시 3만 7천원?! '헉! 대박!'

김민재 이슈팀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휴대폰 보조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앞으로 휴대전화를 새로 살 때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보조금 한도는 30만원이며 여기에 대리점에서 주는 최대 15%를 더하면 최대 34만 5천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휴대폰 보조금을 받으려면 9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거나 2년 약정으로 7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저가 요금제를 쓰는 경우에는 요금 비례에 따라 해당 비율만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약정이 끝난 뒤에도 쓰던 폰을 계혹 사용하거나 중고폰 또는 단말기만 따로 구입해 쓰는 경우 납부요금의 12% 할인 받을 수 있다.

실제 갤럭시노트4로 한 이동통신사의 34요금제 가입 시 3만 1천원~3만 7천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휴대폰 보조금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휴대폰 보조금, 헉! 갤럭시노트4로 따져보니까 97요금제 사용시 30만원은커녕 8만 2천원 받던데”,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휴대폰 보조금, 누굴 위한 법인가…갤럭시노트4 구매시 34요금제가 3만 7천원밖에 안되다니”,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휴대폰 보조금, 단통법 아니였음 갤럭시노트4도 몇 달 지나면 보조금 많이 해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news1 / T월드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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