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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34 요금제 사용자 갤럭시노트4 구입시 보조금 단돈 3만원!

백승기 기자

10월 1일 단말기 유통 구조개선법이 시행됐다. 이에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이동통신사는 홈페이지에 보조금을 고시했다.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를 단통법 시행 후 구입하게 된다면, SK텔레콤의 경우 LTE34 요금제 가입시 3만 7천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가 95만 7천원이므로, 92만원에 구입이 가능한 것. 높은 요금제일수록 할인 금액은 올라간다. 최대 11만 1천원(LTE100요금제 가입시)이다.

KT는 LTE340요금제 가입시 3만 1천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완전무한97 요금제 가입시에는 8만 2천원의 보조금이 나온다.

LG 유플러스의 경우 LTE34 선택시 3만 4천원 가량의 보조금이 나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갤럭시노트4 미리 샀어야 했어”,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갤럭시노트4 정말 힘들다”,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갤럭시노트4 좀 싸게 사고 싶다”,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갤럭시노트4 해외 직구해야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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