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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입장 후 소녀시대 8명 입국 ‘무거운 표정+묵묵부답’…안타까워!

백승기 기자

제시카 공식입장 발표 후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이 인천 공항을 통해 모습을 보였다.

1일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중국 선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먼저 윤아 써니 수영이 이날 오후 2시 50분 공항에 입국했고, 오후 6시에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 유리가 입국했다. 이들은 하나 같이 어두운 표정으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앞서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 홍보대행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냈다. 제시카는 “브랜드 론칭 때까지 소속사로부터 사업 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했다"며 "하지만 론칭 한 달 만에 멤버들이 돌연 입장을 바꾸고, 이후에는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든지 소녀시대를 떠나든지 양자택일을 하라는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올 봄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제시카가 팀을 떠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입장 소녀시대 어쩌냐”, “제시카 공식입장 소녀시대 8명으로 하면 의미 있을까?”, “제시카 공식입장 소녀시대 8명 이라니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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