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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정체 공개, 126만의 진실 ‘소름’

조경희 이슈팀

126년만에 밝혀진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세기의 미스터리로 남았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를 밝히는 사설 탐정 러셀 에드워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러셀 에드워드는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스카프에 묻은 상피 조직을 근거로 잭 더 리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당시 용의 선상에 올랐던 용의자들의 후손을 찾아 그들의 상피 세포를 체취, 스카프의 것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대조하며 누가 범인이었는지를 추적한 것.

오랜 추적 끝에 그는 폴란드 출신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가 잭 더 리퍼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 러셀 에드워드는 이 같은 추적의 과정이 담긴 책 '네이밍 잭 더 리퍼'를 냈고, 이 책은 전 세계 법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 잭더리퍼의 정체에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정체 이발사였다니 반전”,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정체 파고든게 더 신기하다”,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왜 살인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서프라이즈'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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