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러버덕, 비바람에 잠시 휴식 “안전을 위해 잠시 내립니다!”
백승기 기자
석촌호수 러버덕이 비바람에 잠시 휴식한다.
20일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공식 트위터에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러버덕은 비가 그치고 현장을 재점검한 이후 다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러버덕은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틴 호프만의 작품으로,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에 무게만 1t에 달한다. 러버덕의 전시는 다음달 14일 까지 한 달간 지속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피했덕”, “석촌호수 러버덕 추워서 숨었네”, “석촌호수 러버덕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TN)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20일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공식 트위터에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러버덕은 비가 그치고 현장을 재점검한 이후 다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러버덕은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틴 호프만의 작품으로,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에 무게만 1t에 달한다. 러버덕의 전시는 다음달 14일 까지 한 달간 지속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피했덕”, “석촌호수 러버덕 추워서 숨었네”, “석촌호수 러버덕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TN)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