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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보다 비싼 가격에도 더 선호하는 이유는? '기존 사이즈보다 커져

김민재 이슈팀

아이폰6 플러스가 아이폰6보다 10만원 높은 가격에도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근 대만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애플 공급업체 팍스콘과 페가트론의 아이폰6 플러스 출하량은 아이폰6 라인 출하량의 60%를 차지한다.

이는 미국 RBC 캐피탈마켓츠가 4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폰6 구매 의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아이폰6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의 35%가 ‘아이폰 화면이 더 커진다면 구매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사용자들이 아이폰6보다 100달러(한화 약 10만원) 가량 비싼 아이폰6 플러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기존의 아이폰 계열과 달리 큰 사이즈로 변화를 줬기 때문”이라며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 호조로 애플이 높은 마진율을 남겨 이익을 배가 됐다”고 분석했다.

아이폰6 플러스 가격 대비 선호도 높은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가격, 하긴 그동안 너무 화면이 작았어”,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가격, 플러스를 선호하는 건 당연한 이치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가격, 국내 출시가는 얼마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유튜브 동영상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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