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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예약판매 실시 '최저 할부 가격으로?!'

김민재 이슈팀

다이소의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예약판매가 화제다.

22일 폰플러스컴퍼니 측은 오는 24일부터 다이소 매장에 설치된 ‘휴대폰 자동 판매기’에서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의 예약판매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10월부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돼 각 판매처에서 휴대폰 지원금을 공시해야 하는 가운데 다이소 매장의 휴대폰 자동 판매기를 이용하면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를 최저할부원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다이소 휴대폰 자동 판매기를 통해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를 예약하는 고객 3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셀카봉과 액정보호필름을 지급한다고 전해졌다.

다이소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예약판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소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최저 가격으로 예약가능?”, “다이소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정확히 가격이 어떻게 되려나?”, “다이소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가격이 정말 저렴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처기업 ‘폰플러컴퍼니’는 매장 내 휴대폰 자동판매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모델 및 요금제 등을 입력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로 유통구조 단순화 및 매장관리비 등이 들지 않아 단통법 시행하에 최대한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출처 : 다이소)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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