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제2회 '사랑의 책나눔 독서사례 시상식' 열어
염현석 기자
SK에너지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사옥에서 제2회 SK엔크린 사랑의 책나눔 독서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어린이 228명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한 독서교육을 실시한 21개 지역아동센터에 교육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SK엔크린 사랑의 책나눔은 지난해 5월 SK에너지가 보건복지부와 일선 SK주유소와 연계해 2015년까지 3년간 전국 4,0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책을 기부하고 도서관을 조성하기로 한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 도서는 현재 10만권을 넘었다.
한편 행사에는 SK에너지 정태윤 마케팅본부장과 보건복지부 김일열 아동권리과장, 지역아동센터 박명숙 중앙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SK에너지는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어린이 228명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한 독서교육을 실시한 21개 지역아동센터에 교육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SK엔크린 사랑의 책나눔은 지난해 5월 SK에너지가 보건복지부와 일선 SK주유소와 연계해 2015년까지 3년간 전국 4,0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책을 기부하고 도서관을 조성하기로 한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 도서는 현재 10만권을 넘었다.
한편 행사에는 SK에너지 정태윤 마케팅본부장과 보건복지부 김일열 아동권리과장, 지역아동센터 박명숙 중앙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