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후드’, 제작 기간만 12년.. 9점대 전문가 평점에 '기대감 UP'
조경희 이슈팀
영화 보이후드가 지난 23일 개봉했다.
개봉된 영화 '보이후드'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작품으로 제 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보이후드'는 여섯살 소년 메이슨이 열여덟살이 되는 12년 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같은 배우들을 계속 기용해 매년 조금씩 찍어나가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이 영화는 가상의 가족이 12년간 성장해 가는 내용이다. 다큐멘터리가 아니고 하나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보이후드'는 높은 전문가들의 평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보이후드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화 보이후드 기대된다”, “영화 보이후드 평점 장난아니네”, “영화 보이후드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네이버 영화 / 영화 ‘보이후드’ 공식포스터)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