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호남지방의 으뜸 명주! 순하고 부드러운 '전주 이강주'

[MTN 경제매거진] 방방곡곡 시즌2! 매주 (금) 오후 5시, 우체국 쇼핑과 함께 팔도 전통 먹거리 탐방!
MTN 산업부

thumbnailstart


[147회 경제매거진 방방곡곡]

전국 팔도에는 우리의 전통 먹을거리들로 가득하다
이런 특산물을 내 집 안방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바로 우체국 쇼핑

우체국 쇼핑은 전국의 우편망을 활용해 신속한 배송은 물론 엄격한 품질관리로 질좋은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그 뿐 아니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우체국쇼핑
대표전화 : 1588-1300
웹사이트 : mall.epost.go.kr

대한민국의 대표 맛을 찾아 떠나는 방방곡곡 시즌2
미녀리포터 임영경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맛 탐험
그 열두 번째 여행은 조선시대 3대 명주 중에 하나인 전주 이강주를 찾아 떠난다.

임영경 리포터가 찾아간 곳은 전라북도 완주
이곳에 전주 이강주를 만드는 명인이 살고 있다.
전통주에 대한 애정이 깊어, 술박물관까지 손수 만들었다는
조정형 이강주 명인이 바로 그 주인공!

전국을 돌아다니며 전통주와 관련된 술빚는 도구들을 모으기 시작해,
술박물관에는 현재 1300여점의 물품을 보관, 전시하고 있다.
전통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지닌 조정형 명인,
그가 만드는 이강주 만들기는 항아리를 소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짚에 불을 붙여 연기를 쐬어주면 항아리 소독 끝,
그 다음은 술을 만들 때 꼭 들어가는 누룩을 만든다.
그리고 누룩을 만들고 난 후에는 고두밥을 쪄 주고, 다 익을 고두밥은 차갑게 식혀준다.

▶ 소상공인 지원프로젝트 '방방곡곡 시즌2' 바로가기

차갑게 식은 고두밥에 누룩을 섞어 발효시키면 밑술이 완성되고, 여기에 보리와 누룩을 넣고 한번 더 발효시키면 덧술이 완성된다.
완성된 덧술을 소주고리에 증류시키면 알콜도수 35도의 소주가 완성된다.
하지만 이강주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배와 생강, 계피, 울금, 꿀까지 다섯가지 재료를 더 추가해야
비로소 제대로된 맛을 내는 이강주가 완성된다.

<방방곡곡>에서는 전주의 명주로 꼽히는 이강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고,
그 맛은 어떠한지 리포터가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업체명:전주이강주
위치: 전북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806-61
전화번호: (063) 243-5768

▷ '전주이강주' 바로가기

전국 이강주 / 우체국 쇼핑

 ▶ '전주이강주' 우체국 쇼핑 구경하기

매주(금) 17:00 (금)23:00 (토)13:00 (일)15:00
진행: 이주호
출연: 임영경 리포터
연출: 김성운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