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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2살 딸 엄지온 양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타블로 하차’

백승기 기자

‘일리있는 사랑 배우’ 엄태웅이 2살 딸 엄지온양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는 하차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엄태웅은 이번 주 엄지온 양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에 돌입한다.

엄태웅은 지난 2013년 1월 9일 발레리나 윤혜진씨와 결혼했다. 엄지온양은 부모의 비주얼을 물려받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타블로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타블로와 하루는 마지막 회 촬영을 남겨두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대된다”,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엄태웅 SNS)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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