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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류현진, 시상자로 등장?! 떨고 있는 이유는? '한채영 미모 때문?'

김민재 이슈팀

‘SBS 가요대전’ 류현진과 한 채영이 시상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오후 8시45분 열린 ‘2014 SBS 가요대전 SUPER5’(이하 SBS 가요대전)에 LA다저스 투수 류현진과 배우 한 채영이 음원상 및 앨범상 시상을 위해 무대 위에 올라왔다.

이날 류현진은 “미국에 계셔야 할 분이 이 자리에 어떻게 오셨나요?”라는 한채영의 질문에 “시상식에 초대 받아서 왔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답변했다.

특히 류현진은 “왜 이렇게 떠세요?”라는 한채영의 질문에 뻘쭘한 자세로 “이런데 처음 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SBS 가요대전’ 류현진 한채영 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 가요대전’ 류현진 한채영, 귀여워~”, “‘SBS 가요대전’ 류현진 한채영, 한채영 옆에 있어서 떨린 거 아냐?”, “‘SBS 가요대전’ 류현진 한채영, 2번 올라왔다간 심장마비로 쓰러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가요대전’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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