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월드, 천만 불 규모 중국 수출계약 체결
MTN
한일월드(주)(회장 이영재)가 중국 Ningbo Broxo와 천만불 상당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일월드가 Ningbo Broxo사에 수출하기로 한 제품은 315RO/UF 등 정수기 주력 제품들과 공기청정기 등이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PHILEO 브랜드로 소개될 예정이다. 1차 계약 천만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3천만불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수출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일월드는 CNT, BNT, 실시간 살균 등의 기술을 정수기에 적용하여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소재, 필터, 디자인의 3가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필레오 써클(CIRCLE) 정수기' 출시로 국내에서 이미 그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대규모 수출 계약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일월드 이영재 회장은 "최근 중국 소비자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한일월드는 이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기술력을 축적해 온 만큼 중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준비를 해 왔다. 이번 수출 계약은 우연이 아닌 준비된 성공이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Ningbo Broxo사는 중국 전역에 영향력이 있는 제조 및 유통회사로, 이번에 필레오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한류 마케팅을 가미하여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월드는 이미 사쿠라가오카와 천만불 상당의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인도의 최대 정수기 판매 업체인 유레카를 포함, 전세계 19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 담당자는 "한일월드는 최근 삼성전자, 제2롯데월드 등에 정수기 제품을 다수 공급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약진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제 2015년에는 동남아 신흥시장 진출, 중남미 지역 수출거점 확보에도 매진하여 또 다른 성장 동력을 해외에서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일월드가 Ningbo Broxo사에 수출하기로 한 제품은 315RO/UF 등 정수기 주력 제품들과 공기청정기 등이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PHILEO 브랜드로 소개될 예정이다. 1차 계약 천만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3천만불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수출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일월드는 CNT, BNT, 실시간 살균 등의 기술을 정수기에 적용하여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소재, 필터, 디자인의 3가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필레오 써클(CIRCLE) 정수기' 출시로 국내에서 이미 그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대규모 수출 계약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일월드 이영재 회장은 "최근 중국 소비자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한일월드는 이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기술력을 축적해 온 만큼 중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준비를 해 왔다. 이번 수출 계약은 우연이 아닌 준비된 성공이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Ningbo Broxo사는 중국 전역에 영향력이 있는 제조 및 유통회사로, 이번에 필레오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한류 마케팅을 가미하여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월드는 이미 사쿠라가오카와 천만불 상당의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인도의 최대 정수기 판매 업체인 유레카를 포함, 전세계 19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 담당자는 "한일월드는 최근 삼성전자, 제2롯데월드 등에 정수기 제품을 다수 공급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약진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제 2015년에는 동남아 신흥시장 진출, 중남미 지역 수출거점 확보에도 매진하여 또 다른 성장 동력을 해외에서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