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루돌프’ 안재욱, “최현주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열애인정 '대박!'
김민재 이슈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안재욱 소속사 EA&C의 관계자는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막 시작하는 단계라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언론보도로 알려진 것 역시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안재욱과 최현주가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극 중 루돌프 황태자와 평범한 여성 마리 베체라의 포옹, 키스 등 애틋한 사랑이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데 일조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인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욱 최현주 열애인정, 왠지 그래보였어~”, “안재욱 최현주 열애인정, 어쩐지…”, “안재욱 최현주 열애인정, 연기가 어색하지 않더라~”,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스틸컷)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