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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증권, 1%대 강세…日오릭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민재 기자



현대증권이 일본계 금융회사 오릭스의 사모펀드(PE)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증권은 2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과 비교해 1.6%(120원)오른 7,6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0일 산업은행은 현대증권 지분 매각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일본계 금융회사 오릭스의 사모펀드(PE)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증권 매각 지분은 현대상선(22.43%)과 동반매각권을 지닌 2대주주 자베즈파트너스(9.54%) 지분 등을 포함한 36.85%이다. 오릭스는 주당 1만2,400원으로 1조800억원에 현대증권 지분을 매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과 EY한영회계법인은 오는 3월 안에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5월에는 거래를 마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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