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이태임, 띠과외 녹화 분량 모두 편집! ‘예원과 이재훈만 등장’
백승기 기자
욕설 논란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3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분은 2회분의 출연 분량이 남아 있었으나 이는 모두 편집 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태임의 출연분이 방송되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된 시비의 잘잘못을 가려서라기보다는 욕설 논란이 물의가 된 마당에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일 방송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예원과 파트너 이재훈의 모습만이 담긴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달 녹화 당시 게스트 예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을 빚었다.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