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무한도전’ 유병재, 광희 반말에 ‘이태임-예원 욕설논란’ 패러디 ‘폭소!’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조경희 이슈팀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방송작가 유병재가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을 패러디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공개된 ‘식스맨’ 21명 후보 중 8명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유병재보다 먼저 등장해 기다리고 있던 광희는 “나도 88년생”이라며 유병재와 동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희가 “너는?”이라며 유병재에게 말하자 유병재가 “왜 반말이냐”고 말하며 정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앞서 논란이 됐던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과 비슷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태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예원이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며 욕설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날 식스맨 후보로는 방송인 전현무와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광희, 최시원, 강균성, 유병재 등이 참여했다.

한편, ‘무한도전’ 유병재의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병재 역시 대박” “무한도전 유병재 이태임 예원 패러디했네” “무한도전 유병재가 이태임 예원을 패러디 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무한도전' 방송컵채)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