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김태균, 경기 후 롯데 최준석과 신경전?! ‘살벌? 장난?’
김민재 이슈팀
![](http://menu.mtn.co.kr/upload/article/2015/04/11/2015041100150872825_00_364.jpg)
한화 김태균, 경기 후 롯데 최준석과 맞짱 떠?!
한화이글스 김태균과 롯데자이언츠 최준석의 신경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이후 한화이글스 김태균과 롯데자이언트 최준석이 경기 이후 신경정을 벌였다고 전해졌다.
이날 한화이글스는 11회초 김태균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롯데자이언트에 9대8로 역전을 했다.
하지만 11회말 롯데자이언츠 장성우가 2사 2루 상황에서 끝내기 투런포를 날려 결과를 뒤집었다.
이후 마무리하고 퇴장하는 과정에서 김태균과 최준석이 서로 배를 들이밀며 다투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야구팬들은 “롯데자이언츠 장성우가 투런포 이후 헬멧을 던졌는데 포수로 기용된 한화이글스 주현상이 맞을뻔해서 항의하다 싸웠다”, “친목질이다” 등 의견이 분분했다.
(사진출처 : OSEN)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