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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유라, 허당 커플의 허당 매력 ‘먹방 커플 탄생’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나혼자산다 강남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허당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2회에서는 강남이 봄을 맞아 집을 새단장했다. 강남은 자신의 집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던 유라에게 “짜장면 시킬까?”라고 물었다.

유라는 “그냥, 짜장, 탕수육, 만두”라고 대답했고, 강남은 “매우 많이먹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순간 당황한 유라는 “나눠 먹는거잖냐”라고 발끈했다.

이후 짜장면이 도착했고 유라는 짜장면을 급하게 비비고, 머리카락까지 입안으로 흡입하며 내숭없는 먹방을 이어가는 등 새로운 먹방여신 탄생을 알렸다.

한편, 이날 강남은 장독에서 맨손으로 김치를 꺼낸 뒤 손을 씻으려다 무심코 김칫국물이 묻은 손으로 눈을 만졌고, 매워서 온 몸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 강남-유라를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편 이번에 재미있었다” “나혼자산다 강남-유리 잘 어울림” “ 나혼자산다 강남편에서 먹방여신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나혼자산다'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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