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장동민, 사과 위해 고소인 A씨 측 찾아가 ‘직접 쓴 편지 전달’…‘만나지 못했다’

백승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백승기 이슈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직접 사과를 하기 위해 고소인 A씨의 법률 사무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민은 이날 낮 자신을 고소한 A씨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썬앤파트너스를 직접 찾아갔다. 하지만 담당 변호사가 외부 스케줄로 자리를 비워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동민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장동민은 꼭 손 편지를 전달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직접 쓴 편지를 사무소에 맡겨놓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인 A씨는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의 이야기를 하던 중 “오줌을 먹었다”, “오줌을 마시는 동호회 회장”이라고 말했다.

이후 장동민은 반성의 뜻으로 KBS 라디오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 하차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