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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둘째 태명 공개 “귀요미의 요미~!”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둘째의 태명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초아 산이, 예정화 PD가 각자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주부 백종원은 이탈리안 음식인 까르보나라를 만들며 둘째의 태명을 공개했다. 그는 한 누리꾼이 아이들의 이름을 묻자 "둘째는 아직 안 태어났는데 태명을 요미로 지었다. 귀요미의 요미다"라고 자랑했다.

또 이날 백종원의 생방송에서는 서유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가 말없이 음식을 떠 먹자 백종원은 한 누리꾼의 글을 보더니 "열난다고요? 음식에 매운 건 안들어갔는데"라고 말해 서유리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서유리는 백종원의 예상치 못한 말에 음식이 목에 걸렸는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이에 백종원은 "면 먹다가 웃으면 코에 들어간다"면서도 "물론 지금 서유리 씨가 코에 음식이 들어갔는 건 아니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리텔’ 백종원 둘째 태명 공개에 누리꾼들은 “‘마리텔’ 백종원 둘째 태명 공개 축하드려요!”, “‘마리텔’ 백종원 둘째 태명 공개 귀여운 아이가 태어나겠네요”, “‘마리텔’ 백종원 둘째 태명 공개, 요미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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