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3분기 연속 매출 '마이너스 성장'…1분기 영업익 42% 급감
이규창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규창 기자] 모바일 게임 제작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1분기 영업이익이 42% 급감했다.
선데이토즈는 1분기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순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5.6%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2.1%, 44.6% 줄었다.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406억원을 기록한 이후 3분기 321억원, 4분기 310억원, 올해 1분기 260억원 등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애니팡', '애니팡2' 등 기존 인기 게임들에 의존하고 있는 수익 구조가 한계에 부딪혔다는 지적이다.
선데이토즈는 "출시 후 1년 잇아 일일 이용자수 1위를 기록중인 '애니팡2'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애니팡 시리즈가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올해 신작 출시를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어 상저하고의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연내에 4~5개의 신작 게임을 출시해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CFO는 "'아쿠아 스토리' 론칭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게 될 하반기 신작 출시로 인한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유럽 및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에 본사를 둔 아에리아 게임즈와 협업해 하반기에 '애니팡2'를 독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현지에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1분기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순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5.6%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2.1%, 44.6% 줄었다.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406억원을 기록한 이후 3분기 321억원, 4분기 310억원, 올해 1분기 260억원 등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애니팡', '애니팡2' 등 기존 인기 게임들에 의존하고 있는 수익 구조가 한계에 부딪혔다는 지적이다.
선데이토즈는 "출시 후 1년 잇아 일일 이용자수 1위를 기록중인 '애니팡2'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애니팡 시리즈가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올해 신작 출시를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어 상저하고의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연내에 4~5개의 신작 게임을 출시해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CFO는 "'아쿠아 스토리' 론칭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게 될 하반기 신작 출시로 인한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유럽 및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에 본사를 둔 아에리아 게임즈와 협업해 하반기에 '애니팡2'를 독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현지에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